《자신을 돌봄 : 일기와 편지》 편지 시리즈
#5 What is to be done?
"스쳐가는 오늘은 미래의 주춧돌이 됩니다. 선조들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기."
본 상품은 편지 봉투와 작품 원본 사이즈 편지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0년 팩토리2의 첫 기획전으로 개최된 최태윤 개인전 《자신을 돌봄 : 일기와 편지》의 다섯 번째 편지 시리즈 'What is to be done'입니다. 2015년 갤러리 팩토리(現 팩토리2)에서 열린 최태윤의 개인전 《당신의 친구, 대화와 협업》의 인연으로 최태윤과 팩토리2가 다시 한번 협업하여 만들었습니다.
©사진 이종철
최태윤은 뉴욕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교육자, 활동가입니다. 드로잉, 전자장치, 설치, 퍼포먼스를 통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며, 상냥함(gentleness), 포용(magnanimity), 정의(justice), 함께하기(solidarity), 생각 연결하고 나누기(intellectual kinship)를 주제로 작업합니다.
©사진 이종철
《자신을 돌봄 : 일기와 편지》는 ‘정체성 THE SELF’, ‘돌봄 CARE’, ‘기술과 발전 COMPUTATION’, ‘환경 HABITAT’, ‘배움과 교육 UNLEARNING’을 주제로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작가의 질문과 답을 공유합니다. 작가는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자신의 일기를 통해 “자신을 돌보는 방법(self-care)은 무엇일까? 이기적이지 않은 방식(not selfish-care)으로 자신을 돌볼 수 있을까? 자기 자신을 돌보는 행위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세상 또한 돌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보냅니다. 전시의 작품들은 작가가 2019년부터 뉴욕과 홍콩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떠올린 생각을 보여줍니다. 홍콩에서 일어난 시위를 보며 정치, 기관, 사회 운동에 대해 생각하고,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맞물린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다루며, 비장애중심주의와 장애인을 위한 정의, 신체의 중립성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 본 상품은 SAA와 협업하여 실크 스크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SAA는 이산하, 정성훈이 운영하는 실크스크린 제작소로 파티 두성집 공방을 중심으로 실크프린팅 작업물 제작을 의뢰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품명 최태윤 개인전 《자신을 돌봄 : 일기와 편지》 편지 시리즈 #5, What is to be done
작가 최태윤
작업연도 2020
사이즈 151 x 151 mm
가격 20,000원
《자신을 돌봄 : 일기와 편지》 편지 시리즈
#5 What is to be done?
"스쳐가는 오늘은 미래의 주춧돌이 됩니다. 선조들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기."
본 상품은 편지 봉투와 작품 원본 사이즈 편지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0년 팩토리2의 첫 기획전으로 개최된 최태윤 개인전 《자신을 돌봄 : 일기와 편지》의 다섯 번째 편지 시리즈 'What is to be done'입니다. 2015년 갤러리 팩토리(現 팩토리2)에서 열린 최태윤의 개인전 《당신의 친구, 대화와 협업》의 인연으로 최태윤과 팩토리2가 다시 한번 협업하여 만들었습니다.
©사진 이종철
최태윤은 뉴욕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교육자, 활동가입니다. 드로잉, 전자장치, 설치, 퍼포먼스를 통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며, 상냥함(gentleness), 포용(magnanimity), 정의(justice), 함께하기(solidarity), 생각 연결하고 나누기(intellectual kinship)를 주제로 작업합니다.
©사진 이종철
《자신을 돌봄 : 일기와 편지》는 ‘정체성 THE SELF’, ‘돌봄 CARE’, ‘기술과 발전 COMPUTATION’, ‘환경 HABITAT’, ‘배움과 교육 UNLEARNING’을 주제로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작가의 질문과 답을 공유합니다. 작가는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자신의 일기를 통해 “자신을 돌보는 방법(self-care)은 무엇일까? 이기적이지 않은 방식(not selfish-care)으로 자신을 돌볼 수 있을까? 자기 자신을 돌보는 행위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세상 또한 돌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보냅니다. 전시의 작품들은 작가가 2019년부터 뉴욕과 홍콩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떠올린 생각을 보여줍니다. 홍콩에서 일어난 시위를 보며 정치, 기관, 사회 운동에 대해 생각하고,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맞물린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다루며, 비장애중심주의와 장애인을 위한 정의, 신체의 중립성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 본 상품은 SAA와 협업하여 실크 스크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SAA는 이산하, 정성훈이 운영하는 실크스크린 제작소로 파티 두성집 공방을 중심으로 실크프린팅 작업물 제작을 의뢰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품명 최태윤 개인전 《자신을 돌봄 : 일기와 편지》 편지 시리즈 #5, What is to be done
작가 최태윤
작업연도 2020
사이즈 151 x 151 mm
가격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