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서는 주어진 장소와 환경 속에서 드로잉과 회화, 조각과 설치를 아우르며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대규모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테크닉과 재료를 사용한 창의적 구성을 통해 시간과 공간, 전통과 현대, 작품과 관객의 다층적 관점의 관계를 담아내는 작품 속에는, 시적인 감수성과 섬세하면서도 명료한 표현 방식이 공존합니다.
Credit
작가: 김대균
기획: 이경희, 갤러리 팩토리
Artist: Daekyun Kim
Curator: Kyounghee Lee, Gallery FACTORY
FACTORY
Mail-Order: 15 Jahamun-ro 10-gil, Jongno-gu,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