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카탈리나 레온
Artist: Catalina León
[카탈리나 레온]
카탈리나 레온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981년에 태어났다. 그녀의 예술과의 인연은 1998년 여러 워크숍을 참가하면서 시작되었고, 이후 다른 분야를 공부하며 2001년 비로소 시각예술에 집중한다. 당시 레온에게 큰 영향을 미친 마리아나 로페즈와 공동으로 여러 해 연구를 했고, 2003년과 2005년에는 쿠잇카 장학금 프로그램(Kuitca Scholarship Programme / Rojas UBA)에 참여하였다. 첫 개인전 <바다에서 솟은 당신의 눈물, 진주로 변하다(Convertidas en perlas tus lágrimas brotan del mar)>는 2004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알베르토 센드로스 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이후, 2007년 그녀의 작품 <안뜰 또는 바닥 페인트 그리고 화초(Patio ó pintura para piso y plantas)> 이 arteBA / 페트로브라스 어워드(Petrobrás Award) 최우수상을 받았다. 2008년에는 부에스아이레스에서 크루즈 이마지날, 다니엘 아바테 아트 갤러리에서, 그리고 2011년에 무다, 알베르토 센드로스 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였다. 2005년 이후, 레온은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는데, 대표적으로 2005년 파리 현대미술을 위한 카르티에 재단의 <나는 꿈꾼다(J’en Rêve)>, 2008년 리옹 현대미술관의 <만남 2008(Rendez-Vous 2008)>, 2009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가예술기금의 <왜 회화인가?(¿Por qué pintura?)>, 2009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틴아메리카미술관-코스탄티니 재단의 <에스쿠엘리스모, 90년대 아르헨티나 미술(Escuelismo,90’s Argentine Art)>, 2010년 마드리드의 까사데아메리카의 <가능한 동안에(Mientras sea posible)>, 2010년 코르도바의 로자리오마크로 현대미술관, 살탄드뮤지엄카라파 현대미술관의 <PintorAs>, 2011년 산티아고데칠레의 D21아트갤러리의 <빨마리오(분명한)>, 말바컬렉션, 아르테 아르헨티노 악투알,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틴아메리카미술관-코스탄티니 재단의 <작품들 1989-2010>, 2012년의 부에노스아이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