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최태윤
기획: 서새롬
진행: 김그린
진행 보조: 금다듬
서울 어시스턴트: 민주영, 김보경
뉴욕 어시스턴트: Adina Glickstein, Jet Harper,
Christopher Willauer, Shira Feldman,
Emily Miller, Livia Huang
가구 협찬: 소목장세미
실크 스크린 인쇄: SAA (Screen Art Agency)
번역: 고아침, 박재용
그래픽 디자인: 신민규
전시 디자인: 김그린
가이드북 디자인: 여혜진
사진: 이종철 (소농지)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창작산실,
홍콩 CHAT(Centre for Heritage, Arts and Textile),
네덜란드 Casco Art Institute: Working for the Commons,
뉴욕 Pioneer Works, 뉴욕 Recess
주최·주관: 팩토리2
Artist: Taeyoon Choi
Curator: Saerom Suh
Coordinator: Green Kim
Assistant Coordinator: Dadeum Geum
Seoul Assistants: Juyoung Min, Bokyung Kim
New York Assistants: Adina Glickstein, Jet Harper, Christopher Willauer, Shira Feldman, Emily Miller, Livia Huang
Furniture: Small Studio Semi
Screen printing: SAA (Screen Art Agency)
Translation: Achim Koh, Jaeyong Park(Seoul Reading Room)
Graphic Design: Mingyu Shin
Exhibition Design: Green Kim
Guidebook Design: Yeo Hyejin
Photos: Jongchul Lee (sonongji)
Support: CHAT (Centre for Heritage, Arts and Textile),
Hong Kong, Casco Art Institute: Working for the
Commons, Utrecht, Pioneer Works, New York,
Recess, New York, Visual Arts,
Arts Council Korea (ARKO)
Hosted & Organized by: factory2
[서새롬]
서새롬은 다양한 분야의 기획자 그룹인 ‘팩토리 콜렉티브’의 멤버이자 ‘팩토리2’의 운영자입니다. 때때로 요가와 명상을 도구로 ‘새롬케어웍스’를 운영합니다.
[최태윤]
최태윤은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는 작가이자, 교육자, 활동가입니다. 드로잉, 전자장치, 설치, 퍼포먼스를 통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며, 상냥함(gentleness), 포용(magnanimity), 정의(justice), 함께하기(solidarity), 생각 연결하고 나누기(intellectual kinship)를 주제로 작업합니다. 작가는 중국 상하이비엔날레(2012), 미국 LACMA 아트 테크놀로지 랩(2014), 뉴욕 휘트니 미술관(2015),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2016) 등 여러 미술 행사와 기관을 통해 작품과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기술 활동가 나빌 하세인(Nabil Hassein), 소니아 볼러(Sonia Boller)와 함께 기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콘퍼런스「코드 에콜로지 (CODE ECOLOGIES) 」를 개최했으며, 장애인 커뮤니티의 접근성과 다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조직하고 있습니다. 퍼블릭 스쿨 뉴욕, 대학가 점령 운동, 트리플 캐노피 퍼블리케이션 인텐시브 등 여러 대안적 교육 활동에 기여했고, 2013년에는 시적연산학교 School for Poetic Computation를 공동 설립하여 전자 공학, 드로잉을 통한 사회적 실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재 NYU 티시예술학교의 인터랙티브 텔레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에서 강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