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작가                                 

장소

기간

관람시간

Sound Abject

박재형, 임희윤, 임희주

팩토리2

2021. 10. 23. - 11. 10.

화 ~ 일요일, 11~19시(월요일 휴관)

TITLE

ARTIST                           

VENUE

DATES

HOURS

Sound Abject

박재형, 임희윤, 임희주

factor2

2021. 10. 23. - 11. 10.

Tue–Sun, 11am–7pm


About the Project


전시 제목인 <Sound Abject>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비체의 소리’이고, 다른 것은 ‘sound’가 가지는 의미 중 ‘온전한’이라는 형용사를 선택하여 ‘온전한 비체’ 라는 의미를 가진다. 사운드 아브젝트는 우리의 말 소리이기도하고, 우리의 몸이기도 하다. 흔들리는 몸과 목소리로 나누는 사랑과 우정의 대화이다. 


재형은 사물이 가진 통상적인 의미보다는 독자적인 의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쓸모없고 버려진 물건에 매력을 느끼고 수집한다. <그냥 그렇게 있는>에서는 수집한 사물을 직접 제작한 선반과 협탁에 나열한다. 재형은 이 사물들이 누군가에게는 혐오스럽고 가치 없고 불필요한 존재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그냥 그렇게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희윤은 디자인의 요소를 기반으로 작업한다.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그녀의 의식과 관심을 다른 형태로 계속해서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희윤은 평평한 이미지 안에서 온기가 느껴지기를 기대한다. <Salad Bowl Society>에서는 우리의 연대 그리고 희윤의 LOVE를 공유한다. 


희주는 소리와 움직임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리가 발생하는 방법과 구조, 현상에 관심이 있으며 페미니즘적 주제와 소리의 관계를 채굴하고 있다. 희주는 실비아 플라스의 시 ‘I Am Vertical(1961)’에 영감을 받아 <I Am Vertical ・・・>을 만든다. 그녀는 수평과 수직, 서있음과 누워있음의 경계를 흐리는 움직임과 소리를 전통악기 축과 어의 변형과 변주로 표현했다.




Credit





참여 작가 박재형, 임희윤, 임희주

기획 임희주

디자인 임희윤

비평 양효실

기술 도움 다이애나밴드

설치 및 제작 도움 강지형

촬영 박재형

제작지원 경기문화재단, 아트센터나비

후원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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