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CAC
그래픽 디자인: Gute Form
사운드: 장성건
비디오그래피: 배한솔
식물 작업: 정성규
주최: BARE
후원: 팩토리2
[BARE 바래]
BARE는 역동적으로 변모하는 도시의 환경과 시간에 조응하는 리서치 기반의 건축 작업을 2014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 《새로운 유라시아 프로젝트》(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15) 키네틱 파빌리온 설치를 시작으로, 《생산도시》(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17), 《국가 아방가르드의 유령》(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2018), 《한국현대건축 세계인의 눈 1989-2019》(주헝가리한국문화원, 2019) 전시 등에서 작업을 선보였다. 제5회 아름지기 헤리티지 투모로우(2015) 상을 수상했고,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국립현대미술관, 2016) 최종 후보군에 선정되었다.
[전진홍]
전진홍은 AA스쿨(Architectural Association School of Architecture)을 졸업하고, 네덜란드의 건축사사무소 OMA(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와 한국의 공간그룹(Space Group)에서 실무를 쌓았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겸임교수이며, 제3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2021) 서울전 공동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최윤희]
최윤희는 케임브리지대학교(Cambridge University)와 AA스쿨(Architectural Association School of Architecture)을 졸업하고 영국건축사를 취득했다. 영국의 윌킨슨 아이어 아키텍츠(Wilkinson Eyre Architects)와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Jason Bruges Studio), 한국의 황두진건축사사무소 등에서 다수의 건축 및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했으며(2016-2018)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초빙교수이자, 제3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2021) 서울전 공동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